728x90 감정에체한밤1 감정에 체한 밤/ 식식 1장. 2:00am 감정에 체한 밤 2장. 3:00am 잃음의 이름 3장. 4:00am 다정의 농도 4장. 5:00am 안녕, 하세요 모 연예인 인스타 스토리에서 우연히 보고 리스트업 해놓고 도서관 가서 빌려 온 책. 이런 감성 가득한 책은 밤늦은 새벽 시간 잠들기 전에 읽기 좋은 거 같다. 짧은 글에 워낙 읽기 쉬운 내용이라 한두 시간 내에 뚝딱 읽은 듯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기며 공감 가는 글들을 찾아 읽었다. 나는 잠이 많고 평소에도 일찍 잠드는 편이라 새벽 감성 그런 거 잘 모른다..;; 이 날도 감정에 체한 밤 다 읽고 11시에 잠.. 겨울은 아마도 약한 것들이 더욱 약해지는 시기. 무어라 표현하고 내뱉을까, 마음마저 얼어 버린 것을. 옷깃을 여민다고 찬바람이 나를 지나쳐 가는 것도 아닌데. .. 2022. 4. 26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