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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엄마랑 백화점 데이트라
얼마 전 땀땀에서 곱창 쌀국수를
맛있게 먹었기도 했고
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아서
광교 갤러리아 땀땀으로 방문 예정이었으나..
광교 갤러리아는 셋째 주 월요일 휴무라 한다^^;;
급하게 동탄 롯백으로 가려고 했으나
거기도 휴무라고 한다..
결국 수원 롯백으로 감
무지 유니 자라 쓱쓱 훑고
일단 밥 먹자 하고
음식점들이 모여있는 3층으로 올라갔다!
모여 있는 음식점들 사이에 귀여운 네온사인
낙원 타코가 날 부르네..❤
메뉴판 색감도 귀여워..
안산에도 낙원 타코가 있어서
몇 번 포장해서 먹은 적 있었는데
무난하게 맛있는 타코다.
엄마랑 둘이
낙원 파히타+ 자두 에이드 주문
에이드 종류 주문 시
다 마시고 탄산음료 뭐든 무한리필
가능하다는 거~
자두 에이드 맛있었다 강추
다 마시고 사이다로 리필해서 쫍쫍
둘이 먹기엔 무리무리..
셋이서 먹기 좋은 양 같다.
엄마는 타코 처음 먹어보는 건데
다행히도 맛있게 드셔주셨다.
물 종이컵 티슈 물티슈가
준비되어 있는 셀프바!
테이블에서 셀프바 이동시에
마스크 착용은 필수예요
자두 에이드는 사랑이야..
달달 시원하니 원샷
요즘 얼음+홍초+나랑드 사이다 조합에 빠져서
자주 마시고 있는데
다들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강추에여
귀여워.. 나 타코 좋아했네..💚
낙원 타코도 맛있지만
오빠가 만들어 주는 타코가 진짜 진짜 맛있다.
나만 아는 맛이라 어째
할 줄 아는 요리는 없으면서
입맛만 높아져서 큰일이다.. 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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